"그럴 리가 없는데.."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은 긴급점검을 하기 위해 거제도 지세포항을 찾았다. 여러 장소 중에 굳이 왜 그곳이었을까? SNS에 거제도 솔루션 식당들에 대한 불만 섞인 후기들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제작진 입장에선 (여러가지 이유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으리라. 김성주와 정인선은 조심스럽게 후기들을 읽어나갔다.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코다리찜집의 경우는 밥의 양이 적고, 심지어 덜 익은 코다리가 나왔다는 후기가 있었다. 김밥집은 멍게무침의 가격이 기존 200g에 5천 원에서 500g에 2만 원까지 뛰었다는 얘기가 있었다. 깜짝 놀란 백종원은 황급히 전화를 걸어 당시(7월~9월) 멍게의 시세를 확인해 보라고 지시했다. 두 식당은 아직 방송에 나오지 않아 속단할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