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연 성인 ADHD일까요?" 대세 중의 대세 댄스팀 '라치카(La Chica)'의 리더 가비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았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지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이른바 '비매너 논란'으로 (일부) 대중을 실망시켰던 그의 고민은 무엇일까. 가비는 머뭇거리며 자신의 정신 상태에 대해 언급하더니 '성인 ADHD'인지 아닌지 궁금해했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를 통해 많이 익숙해진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인데,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 행동 및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가비는 어릴 때는 단순하게 넘겼지만 성인이 되고 방송 활동을 하며 문제를 감지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안무를 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