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불도그'는 뛰어난 체력과 넘치는 활동량을 지녔다. 1일 1산책은 기본이다. 다만, 무더운 여름에는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눈에 띠는 외모의 프렌치 불도그를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지만, 다른 개들과 친해지기는 어려운 견종이다. 얼굴 표정이 다양하지 않고, 상체가 유독 발달해 그냥 서 있어도 화난 것처럼 보이고, 짖는 소리가 낯설기 때문이다. 딸러(암컷, 4살) 스타(암컷, 2살) 18일 방송된 KBS2 의 고민견은 프렌치 불도그 '딸러'(와 '스타')였다. 모녀 관계인 둘은 모델견으로 활약했다. 딸러가 먼저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스타도 딸러의 뒤를 이었다. 스타는 이경규와 함께 이경규와 함께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연봉이 800만 원에 이르는 '샐럽견'이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