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보석' 같은 존재이다. 보고 있으면 '영롱하다'는 말이 떠오른다. 찬란하고 맑은 배우이다. 작품 속에서, 그리고 삶 속에서 한지민의 광채는 은은히, 하지만 또렷히 빛난다. 숨겨지지 않는다. 배우로서 한지민은 배역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 왔고, 스크린과 TV 밖에서는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의 마지막 유퀴저는 배우 한지민이었다. 그는 특별한 홍보 이슈가 없음에도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우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는 일종의 유행(?)이다. 한지민은 가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던 시절부터 시청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친구' 한지민을 반갑게 맞았고, 유재석은 한지민의 밀모그래피를 소개했다. SBS 드라마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