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에는 ’엄마‘보다 'Apple'을 먼저 말했을 정도로 영어 신동인 6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두 돌 만에 알파벳을 모두 익히고, 현재는 영어로 스피킹을 할 정도로 영어에 빠져 있었다. 장영란과 홍현희는 엄마 입장에서 부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금쪽이의 갑작스러운 돌변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 영상 속의 금쪽이는 식사는 물론 배변까지 참으며 영어 공부에 물두해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였다. 또,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같은 문제 발생의 원인은 모두 ‘영어’였다. 금쪽이는 왜 영어에 집착하게 된 걸까. 그러하면 금쪽이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엄마는 금쪽이를 데리고 영어 학원을 방문해 레벨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