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킴의 솔직한 맛집] 59. 허영만도 감탄한 동자동 ‘충무칼국수’, 꼬신 맛나는 수육이 일품! 12월 27일, 구(舊)서울역 역사인 ‘문화역서울284‘를 찾았다. 방문 이유는 ’프리츠한센 150주년 기념 전시 - Shaping the Extraordinary 영원한 아름다움‘을 관람하기 위해서였다. 1872년 설립된 글로벌 리빙 브랜드 ‘프리츠한센’의 역사와 주요 제품들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알찬 구성의 전시였다. (참고로 전시 기간이 2023년 1월 5일까지라 얼마 남지 않았다.) 전시 관람이 끝나니 슬슬 배가 고파왔다. 최근 매서운 겨울 날씨에 몸을 움츠리고 지냈던 터라 따뜻한 국물이 간절했는데, 칼국수가 좋을 듯했다. 미리 찾아뒀던 용산구 동자동의 ‘충무칼국수‘로 향했다. TV조선 에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