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지만 모든 출연진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즌2에 대한 논의를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 (정철민 PD) '절반의 성공'. 단 1회만을 남고두고 있는 tvN 의 성적표를 매기라면 그리 말하고 싶다.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정철민 PD는 "현재 시즌2에 대한 논의를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어떤 프로그램이 시즌제를 고려한다는 건 안팎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따라서 절반의 성공은, 방점은 성공에 두되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는 뜻이다.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등 여성 멤버들이 어우러져 '가짜'를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열정 넘치는 제작진은 출연진을 속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