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로맨스가 현실이 됐다. 배우 에릭(37)과 서현진(30)이 현실 커플로 발전한 것.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2개월차 커플이다." [단독①] 에릭♥서현진 '오해커플' 현실 로맨스.."2개월째 열애中" 저 확신에 찬, 단호한 언어를 어찌 믿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떤 이들은 '대박'이라 외쳤고, 어떤 이들은 'ㅎㅎㅎㅎ' 그저 웃었다. '어쩐지 키스신이 자연스러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매회 호평 속에서 9.991%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던 tvN 의 '오해 커플'에 대한 지지는 현실에서도 이어졌다.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기 바빴다. 하지만 보도가 나간 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오보'라는 기사가 줄을 이었다. 땡! 필자의 기억으로는 최근에만 '큰 걸로' 두 번째다. 지난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