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머리가 띵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유깻잎)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에는 최고기-유깻잎 커플이 '또 다시' 등장했다. 지난 주 방송에는 아버지를 찾아가 담판을 지은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재결합을 제안했고, 유깻잎은 "나는 무엇보다 오빠가 남자로 안 느껴진다. 오빠한테 이제 사랑이 없다."며 단칼에 거절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로부터 (촬영 기준) 2주가 지난 시점에 두 사람의 뒷이야기가 '굳이' 공개된 것이다. 최고기의 집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기탄없이 꺼냈다. 최고기는 심리상태가 괜찮냐고 물었고, 유깻잎은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악플의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최고기의 '절절한' 재결합 제안을 거절한 유깻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