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가가기 프로젝트>, 노홍철의 당선이 위험한 이유
의 향후 10년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뽑는 은 온 · 오프를 합쳐 무려 45만 8398 명이 참여할 정도로 전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6 · 4 지방선거와 시기적으로 맞물리면서 그야말로 '신의 한수'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중도에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정형돈(나), 유재석(다), 노홍철(라) 세 명의 후보가 최종적으로 출마를 했고, 우리는 그 선거 결과를 다음 주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선거 초반에 가장 각광을 받았던 후보는 다름아난 노홍철 후보였다. 그가 내세운 공약들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데, 그 대표적인 것이 '비밀 없는, 투명한 방송'이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가족과 사생활을 전 국민이 함께 공유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이는 최근의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