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과 장동민. 대한민국 예능계의 블루칩이었던 두 스타의 추락은 참담할 정도다. 귀여우면서도 솔직한,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예원은 '언니'들이 휘두른 정의의 칼에 고꾸라졌다. 에서 우승하면서 '브레인'으로 등극하고, 에서 식스맨 최종 후보에 포함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던 장동민은 팟캐스트에서 막말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회'가 내려친 정의의 칼에 맞아 회복불가능한 지점까지 추락했다.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그들이기에 지금의 몰락은 더욱 안타깝다. 두 사람은 갖은 '욕'을 먹으면서도 방송 활동을 완전히 접지는 않았다. 대중들의 시선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보다 '악플'이라도 받으며 버티겠다는 결정인지 알 수는 없지만, 사실상 더 이상의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