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 뉴스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은 ‘배우 김새론’이다. ‘음주운전’ 전과자가 된 김새론의 이름이 다시 거론된 까닭은 음주운전 후 자숙 중이라고 알려진 그가 생활고를 겪다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썰과 생일 파티에 술 파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했던 상황에서 자숙의 진정성이 의심받자 김새론을 향한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는 5월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했고,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김새론은 음주측전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요구했고, 그 결과는 혈중알코올농도 0.2%였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 0.08%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