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효과'가 한 주만에 빠져 버렸다. JTBC 의 하락세가 눈에 띤다. 첫 회만 해도 시청률이 3.487%가 나오면서 호기로운 출발을 했다. '본격 사법 리얼리티' 혹은 '교도소 예능'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컸기 때문이다. 는 실제 경찰서, 법원, 교도소에서 촬영을 하면서 높은 현실감을 제공했다. 출연자들이 예기치 않은 죄를 짓고, 그로 인해 교소도에 입감하는 과정에서의 리얼함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특히 '항문 검사'는 압권이었다. '교도소 미화'의 우려가 지배적이었지만, 일각에선 신선하다는 평도 있었다. 또, 박건형이 인피 교통사고를 낸 지인에게 차를 빌려줘 '범인 도피죄'를 범한 부분에서는 잘 몰랐던 법 지식을 배웠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전체적으로 보면 걱정했던 것보다는 괜찮은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