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55

잭팟! 잭팟! 지나치게 과열된 프로야구 FA 시장, 이대로 괜찮을까?

★ 프로야구 FA 계약 현황 강민호(롯데) - 계약기간 4년, 총액 75억 원 (계약금 35억 원, 연봉 10억 원)강영식(롯데) - 계약기간 4년, 총액 17억 원 (계약금 4억 원, 연봉 3억원, 옵션 1억원)장원삼(삼성) - 계약기간 4년, 총액 60억 원 (계약금 30억 원, 연봉 7억5000만 원) 박한이(삼성) - 계약기간 4년, 총액 28억 원 (계약금 10억 원, 연봉 4억5000만 원)이병규(LG) - 계약기간 3년, 총액 25억 5천만 원 (계약금 1억 5천만 원, 연봉 8억 원)권용관(LG) - 계약기간 1년, 총액 1억 원 (계약금 2000만 원, 연봉 8000만 원)이대수(한화) - 계약기간 4년, 총액 20억 원 (계약금 4억 원, 연봉 3억5000만 원, 옵션 2억 원)한상훈(..

스포츠 2013.11.17 (1)

농구선수 이현호, 청소년 훈계의 씁쓸한 결말..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담배를 피우는 중 · 고등학생 한 무리를 발견했다고 하자. 당신은 어떤 행동을 취하겠는가? 선택지는 간단하다. 1. 훈계를 한다. 2. 못 본 척 하고 지나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상황에서 2번을 선택할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의 무서움'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훈계하다 폭행당해…50대男 중상 (2012년 11월 7일) "길거리서 왜 담배피냐" 중학생 훈계하다 집단폭행 당해 (2013년 3월 24일) '훈계'의 미덕은 사라진 지 오래다. 섣불리(혼자서 혹은 맨몸으로!) 가르치려 들었다간 되레 '집단폭행'을 당하기 일쑤다. '겁에 질린' 어른들은 이제 그 누구도 청소년들의 비행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 에서 발췌 - 어제(13일), 프로농구 ..

스포츠 2013.05.14 (2)

삼성 라이온즈, 좌석 점유율 1위.. 그런데 관중 수는?

좌석 점유율은 1위인데, 관중 현황에서는 밑에서 세 번째.. 이 불편한 진실.. 현재 대구 구장의 최대 관중 수는 고작 1만 명 정도에 불과합니다.오래된 역사, 전통의 강호.. 게다가 최근에는 2회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까지.. 2회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면, 뭐가 좀 달라질까요? 대구구장 좌석점유율 1위의 불편한 진실 [동대구로에서] 삼성 필드는 대구시민만의 꿈인가 신축구장 만들어 준다는데... 인프라가 문제? ‘몸값’뛴 대구야구장 광고대행권 낙찰가 얼마? 글쎄요.. 뭔가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모르죠. 역시 甲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이고, 대구시민들이니까요. 물론.. 삼성이 그것을 인정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스포츠 2012.10.03

<패럴림픽>, 사격 박세균 금! 수영 이인국 실격 가슴아픈 사연!

'장애인 대축제' 런던패럴림픽 화려한 개막 [패럴림픽]박세균, 사격에서 첫 金…한국 종합 11위 지난 8월 30일 '2012 런던패럴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은 역대 가장 많은 국가(166개)가 참여했고 선수단도 7천여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11일 동안 총 20개 종목 503개 세부 종목이 펼쳐집니다. 주목할 점은 이번 북한도 참여했다는 것인데요. 비록 수영 단 한 종목에 한 명만 출전하지만 그래도 뜻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은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종합 13위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30일에는 사격 P1-10m에서 박세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주희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했고요.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일..

스포츠 2012.09.01

한대화 감독 경질과 한화의 그룹 정신 '의리와 신용'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600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가 사상 최고의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6일에는 419경기만에 600만 관중을 돌파(이전 기록 446경기)하며, 사상 최초로 700만 관중 돌파를 향해 순항 중입니다. 모두가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을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불행'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바로 그 '불행'의 주인공은 꼴찌 팀 한화의 한대화 '전' 감독입니다. 제가 한대화 감독을 '전(前)' 감독이라 부른 이유는 그가 전격 경질됐기 때문입니다. 한대화 감독은 부임 첫 해인 2010 시즌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작년에는 6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다시 최하위로 떨어졌고, 구단 측은 더 이상 한대화 감독에게 기회를 주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몇 달 ..

스포츠 2012.08.28

대한배드민턴협회, 감독 '제명' 중징계! 협회는 징계만 하면 끝?

'져주기 논란' 배드민턴, 감독 '제명' 등 중징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져주기 논란'을 빚은 선한국 감독과 김문수 코치를 제명하고, 선수들은 2년간 선수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물론 징계는 예고된 것이었지만, 그 수위가 지나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감독이 '져주기'를 지시했다면, 선수들이 그것을 어길 수 있었을까요? 물론 선수들도 대진에 신경을 많이 썼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모르긴 몰라도 감독과 비슷한 의견을 가졌을 거라고 짐작이 됩니다. 만약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저 역시도 그런 유혹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대개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지 않을까요? '져주기'를 한 것은 분명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2012.08.15

무책임한 박용성 "신아람 오심 사건은 대한펜싱협회 책임"

박용성 회장 "신아람 오심 사건은 대한펜싱협회 책임"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의 모든 선수와 스태프들이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무수히 많은 땀을 흘렸고, 그 땀과 열정에 세계인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경기와 감격스러운 순간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응원했던 우리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대회 후반부에 올림픽 남자 축구팀이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역시 이번 올림픽의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펜싱의 '신아람 선수 오심 사건', 이른바 '멈춰버린 1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경기는 런던올림픽의 최악의 오심 경기로 꼽혔을 뿐만 아니라 펜싱 역사상 최악의 오심 경기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대한체육회(KOC)와 국제펜신연맹(FI..

스포츠 2012.08.13

IOC, 신아람 공동 은메달 거부! 신아람 두번 죽이는 대한체육회

IOC, 신아람 공동 은메달 요청 거부 필자는 오늘 오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는데요. KOC · FIE, 신아람에 공동 은메달 추진? 오심부터 공식 인정해! '특별상'이나 '공동 은메달'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선 오심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선행되야 한다는 것이 주요 논지였습니다. 또, KOC의 '공동 은메달' 추진이 실무적인 차원의 논의는 이뤄진 것이 없고 문서를 통해 진행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만약 이것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나게 된다면 신아람 선수는 또 다시 상처를 입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결국 IOC는 대한체육회(KOC)가 요청한 '공동 은메달'을 거부했습니다. 사실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더구나 일련의 상황들이 당사자인 신아람 선수는 철저히 배제된 채 진행된 것도 ..

스포츠 2012.08.04

KOC· FIE, 신아람에 공동 은메달 추진, 오심부터 공식 인정해라!

KOC·국제펜싱연맹, 신아람에 공동 은메달 추진 KOC(대한체육회)와 FIE(국제펜싱연맹)가 '흐르지 않는 1초'라는 펜싱 역사상 최악의 오심으로 억울한 패배를 당한 신아람 선수에게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OC 측은 'FIE가 제안한 특별상을 수용한 것은 이를 바탕으로 IOC에 공동 은메달을 요청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공동 은메달. 과연 신아람 선수가 바라는 것이 그것일까요? KOC 측은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최악의 오심으로 희생된 선수에게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고 웃은 모습으로 마무리 짓고, "이제 됐지?"라고 말하고 싶은 걸까요? KOC가 해야 할 일은 '공동 은메달'을 받도록 해주는 것이 아니라, FIE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향후 ..

스포츠 2012.08.03

배드민턴 '고의 패배' 사태, 조별리그 방식이 부른 참사

각종 오심으로 얼룩지고 있는 런던 올림픽에 이제 '져주기 논란'까지 더해졌습니다. 어제 열린 배드민턴 경기에서 자국 선수와 대진을 피하기 위해 고의로 져주는 선택을 한 선수 8명이 모두 실격 처리됐습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4명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왕샤오리, 위양 선수로부터 비롯됐습니다. 이들은 조 1위로 4강에 오를 경우, D조 2위로 8강에 오른 톈칭, 자오윈레이 선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정경은, 김하나 조를 상대로 일부러 패배해서 A조 2위가 되는 선택을 합니다. 이들의 노골적인 '져주기 경기'에 심판이 제재를 가하지만, 중국 선수들이 경기 태도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물론 잘못은 중국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포츠 2012.08.02 (1)

나지완의 '나는 선배다' 꼰대 정신, 스포츠는 선배가 왕?

나지완, "김현수 용서하려 노력..시간 걸릴 것"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프로야구가 한바탕 얼룩졌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러합니다. 두산의 프록터 선수가 기아의 나지완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갑자기 뭐라고 말을 합니다. 나지완 선수의 입장에선 그 말이 황인종을 비하할 때 쓰는 '옐로 피그(yellow pig)라고 들렸습니다. 이에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프록터 선수가 고의성 짙은 빈볼을 던지자 그만 폭발하게 됩니다.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합니다. 2차 사건은 그 이후 나지완 선수와 두산의 김현수 선수 사이에 발생합니다. 나지완 선수는 김현수 선수가 후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노려봤고, 이것이 매우 불쾌했다고 합니다. 이제 반대편 입장을 설명하겠습니다. 나지완 선수가 '엘로우 피그'라고 들었던 말은 프록..

스포츠 2012.07.07

홍명보 감독이 만든 기회, 이젠 박주영 선수의 차례다!

홍명보, "박주영이 군대 안가면 내가 대신 갈 것" '병역 문제'로부터 비롯된 박주영 논란이 정리되는 분위기입니다. 필자는 박주영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만, 그 여론을 몸으로 막아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 홍명보 올림픽 대표 감독이라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홍명보 감독에 대해 갖고 있는 '신뢰' 때문입니다. '그의 말은 믿을 수 있다'는 굳이 논리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묵직한 신뢰감 말입니다. 물론 그것은 홍명보 감독이 스스로의 삶을 통해 증명해낸 것이기도 합니다. 홍명보, 박주영 관련 모든 비난 감수할까? 지난 6월 2일 위와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과 연락이 닿고 있고, 그를 올림픽 대표 와일드 카드로 기용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자는..

스포츠 2012.06.13

홍명보, 박주영에게 기회를 선물하다

홍명보, 박주영 관련 모든 비난 감수할까? 최근 박주영의 행보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국가대표로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 입성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아스널의 벵거 감독이 박주영의 기량이 부족했다고 여겼던 것인지, 아니면 그 외의 이유가 개입된 것인지 분명치 않지만 그 이후로 박주영이 슬럼프에 빠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와 함께 박주영의 병역 문제가 붉어지면서 박주영은 사상 최악의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축구협회를 비롯해서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과의 불화도 박주영을 더욱 막다른 길로 몰아갔습니다. 언론에 대한 기피 성향이 있는 박주영은 더욱 언론을 피했고, 이는 오히려 루머와 악소문을 낳았습니다. 최근에는 UAE 클럽 알 아인..

스포츠 2012.06.02

연봉 100원을 줘도 박상오는 계약해야 하나?

한선교 KBL 프로농구연맹 총재는 선거가 끝나곤 트위터를 접으셔서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여기에 써도 별 소용 없겠죠? 다른 건 몰라도 FA 제도만큼은 좀 손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 텐데, 원 소속구단과의 1차 협상에 결렬되고, 2차 협상에서 타팀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못 받으면.. 소속구단이 100원을 제시해도 계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재 제도인데요. 물론 100원 거부하고, 1년동안 쉬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겠죠. '타팀으로부터 제의를 받으면 될 것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연봉 순위 30위 안의 선수를 FA로 영입하려면 보호 선수 3명을 제외한 보상 선수 1명과 영입 선수의 연봉 100%를 줘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300%를 주든가..

스포츠 2012.05.21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여자 감독 탄생!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여성 감독이 탄생했다! 구리 KDB생명은 이옥자(60) 태릉선수촌 지도위원을 감독으로 영입했다. 예전부터 내가 품고 있던 한 가지 생각은, 종목과 관계없이 '여성 팀은 여성 감독이 맞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라는 것이었다. 상식적으로 따져봐도 그렇지 않나? 일단 남성과 여성 사이에는 생리적인 차이에서부터 사고방식 혹은 인식의 차이까지 미묘한 차이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물론 '운동 선수는 성별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나, '중요한 것은 성적과 실력'이라고 생각한다면 여성 팀의 남성 감독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지도 모르겠다. 혹은 여성 코치를 둬서 완충적인 역할을 하게 만들 수도 있을 테고. 실제로 계속해서 남성 감독이 여성 팀을 맡아왔고, 또 좋은 성적을 거둔 예도 많다. 오히..

스포츠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