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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이어지는 김광수 대표의 언플, 갑자기 사죄?

너의길을가라 2012. 8. 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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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김광수 대표 "화영 왕따설 논란 사죄한다"

 

'티아라 사태'가 벌어지고 하루를 멀다하고 열심히 '언플'에 매진하고 계시는 김광수 코어콘텐츠 미디어 대표.. 만 19세 여가수를 상대로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갑자기 '사죄'를 하고 나섰습니다. 연예인은 소모품일 뿐이라던 김광수 대표께서 왜 이렇게 과민반응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냅다 갖다 버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아, 버리기엔 돈벌이가 너무 잘 됐나요? '티아라'라는 브랜드가 창출하는 부(富)가 도대체 얼마나 되는지 참 궁금하네요.

 

8월 3일, 김광수 "티진요 대표 3인 만나자"

          티아라 측, 7개 언론사 형사고발

8월 1일, 김광수 "화영에게 故 채동하 얘기 해줬다"

            김광수 "화영, 트위터 후 마지막 인사하러 내게 왔다"

            김광수 “화영, 늦은밤 쌍둥이 언니와 찾아와 통곡…”

 

7월 30일, 김광수 대표 “진실 밝히면…화영이 힘들다”

             '방출' 화영, 극적반전? 김광수 "진심으로 깨우친다면.."
 
             티아라 소속사 대표 "화영 조용히 있길"

 
7월 28일,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대표 “30일 티아라 관련 중대발표 하겠다”

정말 체계적인 언플입니다. 게다가 체계적인 입장 변경.. 형사고발에 이은 사죄라.. 티진요 대표 3인에게 만남을 요청했지만 티진요 측은 김광수 대표가 아니라 티아라에게 진실을 듣고 싶다며 거절했다죠? 김광수 대표, 왜 이렇게 말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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