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 광장이 마카오의 '중심'이라면, 세인트 폴 대성당(혹은 성 바울 성당)은 마카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카오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장소로, 마카오와 관련된 각종 팸플릿의 단골 손님이죠. 홍콩 여행을 가서 '빅토리아 피크'를 들리는 것처럼, 마카오를 가면 '세인트 폴 대성당'을 꼭 방문하게 됩니다. 그만큼 필수적인 코스와도 같은데요. 실제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볼 만한 가치가 있기도 하죠. ★ 마카오 여행 동선(이자 글 싣는 순서) 1. 세나도 광장2. 세인트 폴 대성당3. 몬테 요새(와 마카오 박물관)4. 마카오의 교회(대성당, 성 도밍고 교회, 성 로렌소 성당)5. MGM의 PASTRY BAR에서 맛있는 와플 먹기6. 마카오의 야경 2. 세인트 폴 대성당(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