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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경북대에서 명예 박사? 명예학위 남발의 대표적 사례

'명예 박사'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엄청난 양의 기사가 쏟아진다. 대부분 누가 어느 대학에서 무슨 명예박사를 수여받았다는 내용이다. 그 '누가'에는 전직 대통령들을 비롯해서 재벌의 총수들, 웬만한 정치인들은 모두 해당 된다. 학위 수여에 대해 각 대학들은 그럴듯한 이유를 갖다붙이겠지만, 사실 이유는 간단하다. 유명인, 더 정확히는 정계와 재계에 힘 있는 사람을 '학위'를 매개 삼아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대학들의 행태가 가히 천박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참고적으로 좀 알아보자면,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명예 학위 수여 기록은 1978년(또는 1979년) 옥스퍼드 대학교 측이 영국의 주교 라이오넬 우드빌에게 수여한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대한민국에서는 누가 가장 먼저 명예..

사회를 듣는 귀 2014.06.25 (2)

언제까지 '우파의 도덕' 안에 갇혀 살 것인가?

MB는 지난 2008년 8월 25일, "어떤 이유에서든 법치를 무력화하려는 행동은 더 이상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고 밝혔다. 그의 임기 5년 동안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법치'였다. 물론 MB가 생각하는 '법치'와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법치'는 전혀 다른 개념이었지만, 분명한 사실은 MB가 지난 5년 동안 거듭 강조한 것이 바로 '법치'였다는 사실이다. GH는 지난 4월 8일, "정부가 국민 신뢰를 얻으려면 공직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법질서 확립으로 법치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MB와 GH가 똑같은 말을 하고 있는 셈이다. 법치. 공정하고 엄정한 법질서.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기에 이들은 그토록 고집스럽게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일까? 이쯤에서 이택광의 말을 들어보자. 우파에게 ..

MB는 흥행王, 영화계도 접수하나? <MB의 추억> 매진 행진!

‘MB의추억’ 개봉첫날부터 매진행렬..상영관 확대로 이어지나 를 만들었던 김재환 감독의 이 개봉하자마자 매진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총 7회 상영으로 257명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최근 일주일 내에 개봉한 독립영화와 예술영화 가운데 최고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상영관은 서울 2개관(아트하우스 모모, 인디스페이스), 대구 1개관(대구동성아트홀), 강릉 1개관(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으로 총 4개관입니다. 지금과 같은 매진 사례가 계속되고, '바람'이 분다면 상영관이 무한히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부산 국도예술관, 부산 아트시어터 c+c에서도 상영이 된다고 하네요. 주변에 계신 분들은 많은 상영 바랍니다. 그나저나 가카는 이제 영화계에도 진출하셨네요. 정말 안 해본 게 없으셔...

버락킴의 극장 2012.10.20

MB, 새로운 토목공사 먹잇감, '평화의 댐', 수천 억 쏟아붓는다!

평화의댐 수천억 들여 또 보강 공사 … ‘세금 낭비’ 지적 '토목공화국' 평화의 댐에 또 수천억 쏟아 붓는다 '평화의 댐'. 전두환 정부가 '북한이 금강산댐을 무너뜨리면 여의도 63빌딩 중간까지 물이 차오르므로 이를 막아야 한다'는 희대의 사기극으로 국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면서 건설했던 125m짜리 대형 댐입니다. 가카의 눈이 번뜩였습니다. 꼼꼼하신 가카의 눈이 그냥 지나칠 리가 없죠. 4대강 깔끔하게 끝냈고(녹조가 오든 말든..), 이번에는 '평화의 댐'입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극한강우에 대비해서 평화의 댐 3단계 보강공사를 해야 한답니다. 평화의 댐은 착공 당시 1506억원이 들었고, 1단계 보강공사(2002년 5월~8월)로 160억원, 2단계 공사(2002년 9월~20..

'은교' 김무열, '생계곤란' 병역 면제.. 정치인들은 더 심해!

영화 '은교' 주연 김무열, '생계곤란 대상자'로 병역 면제 영화 에 출연했던 김무열 씨가, 병역 면제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유는 '생계 곤란 대상자'라는 것인데요. 가 '단독' 보도 했습니다. 씁쓸하지만, 내용을 조금 더 알아볼까요? 기사 내용에 따르면, 한마디로 김씨는 2001년 3월 징병검사 결과 현역입영 대상 판정(2급)을 받았다. 이후 김씨는 2007년 5월부터 2009년 12월 사이에 응시하지도 않은 공무원 채용시험에 총 5차례 응시했다거나 직원훈련원에 입소했다는 이유를 들어 입대를 계속 연기했다. 이 기간 김씨는 드라마, 뮤지컬 출연 등을 통해 2007년 5296만원, 2008년 1억214만원, 2009년 1억4607만원 등 총 3억여원의 수입을 올렸다. 한마디로 말도 안 되는..

TV + 연예 2012.06.21 (2)

통제 불능 기독교,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마지막 임기 1년을 맞이한 MB에게 온 국민이 부탁한 것이 하나 있었다. "제발,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만 있어라." 개독교라고 욕을 먹고 있는, 기독교에게도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그러나 MB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라고 해서 미국 전투기를 사오려고 온갖 뻘짓을 하고 있다.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는 MB의 마지막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는 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겠다고 뻘짓 중이다. 기가 막힌다. 기독교 측은 '진화론'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근데, 국민들은 기독교의 뻘짓들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괴리감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그럼 중간은 한다. '세금' 잘 내고, 설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