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지난 25일 서해순 씨가 故김광석-서연 부녀에 대한 타살 의혹에 대한 반론(좀더 정확히는 서연 양의 사망신고를 늦게 한 부분에 대한 해명에 포인트가 맞춰졌지만, 실질적인 의혹은 타살 여부에 맞춰져 있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제기를 위해 JTBC 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하지만 인터뷰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 후로 논란은 더욱 커졌고, 의혹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故김광석 씨가 사망했을 당시 시신을 부검했던 권일훈 권법의학연구소장(전 국과수 법의관)은 "말도 안 된다"며 타살 의혹을 (별다른 의학적 설명 없이) 일축하고 나섰다. 지난 28일 JTBC 도 이 사건을 다뤘는데, 그만큼 사회적으로 이목이 집중됐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