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단지가 골고루 들어 있는 햄버거는 완전 식품이라는 말이 있죠. 맥도날드, 롯데리아, 맘스터키 등 프랜차이즈도 익숙하고 안정된 맛을 선사하지만, 가끔씩 수제 햄버거가 먹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요. 육즙 가득한 통통한 패티와 풍미가 깊은 맛을 갖춘 수제 버거는 확실히 프랜차이즈의 그것을 뛰어넘죠. '국립극장'에 들르기 전 수제 버거집으로 유명한 '캘프(calf)'를 찾았습니다. 연극을 보기 전이라 자극적이지 않은 식사를 하고 싶었던 터라 수제 버거를 선택했죠. '캘프'는 카카오맵 평점이 무려 4.8점에 달하는 곳인데, 연예인들도 찾을 정도로 핫플이라고 하더군요. 캘프(calf)주소 :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10 1층영업 시간 : 11:00 - 21:00'캘프'는 옥수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