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킴의 솔직한 맛집] 87. 외할머니 생각나는 청국장과 제육볶음, 영주 부석사 '시골밥상'올해 가을에 떠났던 안동-영주 여행은 지금 회상해도 정말 좋았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안동 봉정사에 들렀다가 그 앞 카페에서 인생 빙수를 맛보고, 저녁에는 월영교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했죠. 한옥 숙소에서 감성 충전한 후, 다음날에는 도산서원의 풍경에 넋놓고 감탄했죠. 그리고 농암종택에서 일엽편주를 구입하고 영주 부석사로 내달렸습니다. 유서 깊은 사찰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수려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었던 아늑하고 느긋한 여행이었어요. 물론 여행에 '식도락'이 빠질 수 없죠. 동선을 짜다보니 부석사에 가기 전에 점심을 먹으면 되겠더라고요.시골밥상주소 :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백로 3766부석사 주변에 식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