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여사'가 가고 '김 사장'이 왔다. tvN (2015)에서 부부로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라미란, 김성균 두 배우가 성공적인 배턴 터치를 마쳤다. 라미란은 지난 11월 16일 종영한 tvN 에서 홍도희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고, 최고 시청률 6.330%를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한편, 김성균은 지난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에서 장기서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은 첫회 시청률 2.291%로 주목을 받았고, 2회에선 3.324%로 껑충 뛰어 올랐다. 이 뜨거운 반응의 중심에는 역시 김성균이 있었다. 이후 김성균은 SBS (2016)에서 의뭉스러운 최지몽 역을 연기했고, 영화 (2016)에서 대호(이성민)의 의리있고 충실한 조수 덕만으로 활약했다. 두 작품에서 보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