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유부녀 맞아? 몸에 배어있는 상큼발랄 표정’ 눈길 기자들의 막장 제목에 대한 고발 프로그램을 만들든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기사 제목에 문제가 있는 건 바로바로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의 이한형 기자입니다. 이 분이 지금까지 쓰셨던 기사들은 검색해봤습니다. 굉장히 자극적인 제목들이 총망라되어 있더군요. 카라 니콜 ‘군살도 허락지 않는 잔인한 의상’ 라니아 ‘선정적인 19禁 포즈’ 한채영 ‘유부녀 맞아? 20대도 울고 갈 황금비율 바디라인’ 물론 이한형 기자가 늘 이런 제목의 기사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작년에 썼던 기사 제목에 비해 올해 그 선정성이 훨씬 더 심해졌다는 겁니다. '유뷰녀' 멘트는 거의 고정적인 듯 합니다. 인간의 인식 체계는 언어 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