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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유부녀 맞아? 몸에 배어있는 상큼발랄 표정’ 눈길
기자들의 막장 제목에 대한 고발 프로그램을 만들든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기사 제목에 문제가 있는 건 바로바로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뉴스엔>의 이한형 기자입니다.
이 분이 지금까지 쓰셨던 기사들은 검색해봤습니다. 굉장히 자극적인 제목들이 총망라되어 있더군요.
한채영 ‘유부녀 맞아? 20대도 울고 갈 황금비율 바디라인’
물론 이한형 기자가 늘 이런 제목의 기사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작년에 썼던 기사 제목에 비해 올해 그 선정성이 훨씬 더 심해졌다는 겁니다. '유뷰녀' 멘트는 거의 고정적인 듯 합니다.
인간의 인식 체계는 언어 활동을 통해서 드러나게 되어 있는 법이죠. 기자님의 인식 체계가 어떤 것인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제목을 보고도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런 우리들에게도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베스트 댓글 하나 소개할까요? "유부녀는 썩은 미소를 짓냐 그럼? 유부녀들 개무시하는 말 같지도 않은 기사 좀 작작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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