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3'의 열기가 뜨겁다. 7일 방송된 7회는 시청률 7.27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던 3라운드 경연은 라이벌전으로 펼쳐졌다. 2라운드에서 같은 팀이었거나 비슷한 성향의 가수들끼리 대결을 펼치는 식이다. 빅매치가 여러 번 성사됐는데,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대진은 46호와 56호의 대결이었다.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46호와 56호는 등장과 동시에 유려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라운드에서는 팀을 이뤄 환상의 라이브를 뽐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두 참가자의 대결을 앞두고 임재범은 "살벌한 사람들만 남아 있구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백지영도 "여기 또 어렵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