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방송된 시청률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19.9%였다. 지난 주 19.6%보다 0.3% 오른 수치다. 수도권 시청률도 21.3%에서 21.7%로 0.4% 올랐다. 평소라면 이런 수치 변동은 큰 의미가 없다. 는 분명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고,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왜냐하면 장동건과 송승헌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장동건이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SBS , 송승헌과 박민영이 호흡을 맞추면서 관심을 모은 MBC 이 와 동시간에 방송되면서 그들 간의 시청률 다툼이 굉장히 치열할 것이라고 예측됐다. 그 첫 만남이 바로 5월 27일이었던 것이다. 은 첫 회(5월 26일)에서 14.1%를 기록했지만, 2회에서 12.8%로 다소 큰 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