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킴의 오래된 공책 (86) 나를 사랑하는 남자를 잃었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오늘 확신한다. 어느 누구도 타인을 소유할 수 없으므로 누가 누구를 잃을 수도 없다는 것을.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소유하지 않은 채 가지는 것. - 파울로 코엘료, 『11분』中에서 - 버락킴의 오래된 공책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