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공식사과 "쇼핑몰 운영 미숙..진심 죄송" 연예인을 물어뜯는 건 지양하고 싶지만, 이번 일은 그럴 수가 없겠네요. 많은 분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실 텐데요. 그 중에서도 일부 유명한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연예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일 텐데요. 아무래도 일반 소비자들은 연예인의 이름을 신뢰하고 물품을 구입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공정위의 발표에 따르면, 백지영, 유리, 진재영, 황혜영, 김준희, 한예인, 김용표 등 6명의 연예인들이 '소비자 기만'을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됐다고 합니다. 무슨 사유일까요? 우선, 백지영과 유리가 운영하는 쇼핑몰 '아이엠 유리'는 직원들을 동원해서 가짜 후기를 작성한 것이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1년 간 총 997건을 게재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