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방송국, 조국‧우석훈 참여…정연주 추대 추진 국민방송국(가칭) 설립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명칭은 일단 '시민방송' 혹은 '국민방송'으로 잠정적으로 합의하고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대안'을 찾고, '대안'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대안들을 모아서 '주류'로 발돋움해야 하기 때문이죠. 현재 진행상황은 의 기사에 잘 나와있는데요. 인용하자면, 김정란 상지대 교수(@pupituu)는 “시민방송국 관련 김용민님, 서영석님을 만났다. 구체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논의 중”이라면서 “정연주 사장님을 상징적 추진주체로 해서 여러 논의들을 일원화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서영석 리얼텍스트 대표는 ‘go발뉴스’와의 통화에서 “여러 곳에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결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