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임기 1년을 맞이한 MB에게 온 국민이 부탁한 것이 하나 있었다. "제발,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만 있어라." 개독교라고 욕을 먹고 있는, 기독교에게도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그러나 MB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라고 해서 미국 전투기를 사오려고 온갖 뻘짓을 하고 있다.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는 MB의 마지막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는 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겠다고 뻘짓 중이다. 기가 막힌다. 기독교 측은 '진화론'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근데, 국민들은 기독교의 뻘짓들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괴리감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그럼 중간은 한다. '세금' 잘 내고, 설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