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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은 그것을 읽기에 앞서 라이온을 바라보며 말했다.
「자넨 … 자네 정체가 뭐지?」
「제 이름은 아실테니 이름을 묻는 것은 아니군요. 그럼 후작님이 말하는 정체란 직업입니까, 인격입니까, 출생지 입니까, 경험입니까, 부모의 이름입니까, 꿈입니까. 아니면 그 꿈을 위해 걷고 있는 길입니까?」
- 이영도, 『폴라리스 랩소디』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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