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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추억’ 개봉첫날부터 매진행렬..상영관 확대로 이어지나
<트루맛쇼>를 만들었던 김재환 감독의 <MB의 추억>이 개봉하자마자 매진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총 7회 상영으로 257명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최근 일주일 내에 개봉한 독립영화와 예술영화 가운데 최고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상영관은 서울 2개관(아트하우스 모모, 인디스페이스), 대구 1개관(대구동성아트홀), 강릉 1개관(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으로 총 4개관입니다. 지금과 같은 매진 사례가 계속되고, '바람'이 분다면 상영관이 무한히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부산 국도예술관, 부산 아트시어터 c+c에서도 상영이 된다고 하네요. 주변에 계신 분들은 많은 상영 바랍니다.
그나저나 가카는 이제 영화계에도 진출하셨네요. 정말 안 해본 게 없으셔.. 흥행왕 MB, 스크린의 돌풍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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