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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은 풋풋하나 비릿하고 쉰은 시작하기엔 너무 늦고 그만두기엔 아직 일러 난감하다. 그 비릿함과 난감 사이에 서른 해의 어둠과 취기, 실패와 가망없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장석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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