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공식사과, 자필편지까지 올렸지만 네티즌들 '냉랭' 티아라가 '자필편지'를 통해 공식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기만 합니다. 좀 웃기지 않습니까? 꼭 어린애들 반성문 쓰는 것처럼 걸핏하면 '자필편지'라뇨? '자필'로 쓰면 더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고 판단했기 때문일까요?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낸 것인지 누가 대신 작문을 해주고 배껴 쓴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또한 '언플'의 하나인 것으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련의 사건들이 '반성'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기 때문이죠. 가장 큰 문제는 '소속사'입니다. 티아라 은정만 챙기는 '한연노', 20년 넘은 조연배우는 외면? 저는 며칠 전에 배우 조성규 씨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티아라의 함은정 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