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2

'사과'의 관점에서 본 '티아라 사태'

처음 입 연 티아라 소연 "화영 왕따? 사실은요" [속보] 티아라 소연, 구미 부근서 차량 전복 사고. 현재 정밀 조사 중 티아라의 소연이 멤버인 화영의 왕따설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고 합니다. 뭐, 인터뷰 내용은 별다른 것이 없고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나름대로 자신들의 입장에서 해명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소연이 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이후에 사고라 타이밍이 참 요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하루 빨리 완쾌하길.. 이번 글에서는 굳이 소연의 인터뷰나 화영의 왕따설에 대해 파고들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내용의 인용은 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단지, 그런 인터뷰가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만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그 인터뷰 기사의..

TV + 연예 2012.08.13

국적 불명의 경찰청장, 주한미군은 현명했다!

"수갑 채운 시민, 자리 옮겨 넘겨달라" 경찰이 오히려 미군에 요청했다 경찰청장이 ‘미군 헌병 두둔’ 주한미군의 신속한 사과. 어라? 생각보다 얌전하게 나오는데? 과거 '미순이 효순이 사건'으로 촉발된 반미 여론을 의식한 재빠른 사과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 사안이 사안인 만큼 당연한 일이지.. 그런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네요? 역시 미국은 영악하고 현명했습니다. 사실 관계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기사 내용을 보시죠. 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송탄파출소 경찰관 4명은 지난 7일 오후 8시 35~36분 사이 시민 4명으로부터 잇따라 "한국인과 미군이 싸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39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평택 미군기지(K-55) 주변 로데오거리에서 순찰 중이던 주한미군 제51비행단 소속 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