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당 김남수에게 내려진 판결의 양형은 정당한가? 우리의 구당 할배.'전통'을 들먹이며 '사기' 행각을 펼쳐 온 구당에게 유죄 판결이 떨어졌다. 여담이지만(사실 당사자 입장에선 여담일 수 없겠지..), 구당은 故 장진영의 죽음에도 일부 관여했었다. 100억원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겼는데, 징역 2년에 집유 3년, 벌금 800만원. 구당이 정치권에 줄이 닿아 있다는 것도 이미 공공연한 사실. '양형 부당'은 곽노현한테 들이댈 것이 아니라 이 쪽에 들이대야 할 것 같은데..? 사회를 듣는 귀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