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로부터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물체의 운동 상태는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관성의 법칙'은 단지 물리학에만 국한된 개념은 아니다.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도 관성의 법칙은 어김없이 적용이 되는데, 사실상 우리는 '관성의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 기자에게도 '관성의 법칙'은 그 위력을 발휘하는데,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없으면 기존의 것들을 답습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만다. 기존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기존의 방식대로 기사를 쓰고, 기존에 써왔던 제목들을 고스란히 '베껴' 쓰게 되는 것이다. 사 실 '일'이라는 것이 반복되다보면 타성에 젖기 마련이다. '기자'라고 다르겠는가? '기자정신'이라는 말이 사라진 지 오래다. 우후죽순 생겨난 인터넷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