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HD 화면에 눈 밑 가득 비립종 ‘들통’ 일간스포츠의 김진석 기자의 기사 제목이다. 김 기자는 최근 에 출연했던 이효리의 모습을 캡쳐해서 굉장히 깊이 있는 의학적 분석을 내놓았다. 그 내용을 인용하자면, 이날 방송 중 일부 사람들의 시선을 끈 것은 이효리의 피부 상태다. 채식으로 식성을 바꾼 탓인지 피부 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특히 눈 밑에 비립종이 촘촘히 박혀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비립종은 피부의 얕은 부위에 위치한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의 공모양의 주머니. HD 고급 기술이 이효리의 비립종을 적나라하게 노출시켰다. 단언하건대, 김진석 기자는 'HD 고급 기술의 열렬한 신봉자'이면서 '육식주의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찌질하다. 일반적으로 채식을 하면 피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