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듣는 귀

통제 불능 기독교,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너의길을가라 2012. 6. 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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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임기 1년을 맞이한 MB에게 온 국민이 부탁한 것이 하나 있었다.


  "제발,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만 있어라."


  개독교라고 욕을 먹고 있는, 기독교에게도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그러나 MB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라고 해서 미국 전투기를 사오려고 온갖 뻘짓을 하고 있다.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는 MB의 마지막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는 교과서에서 '진화론'을 빼겠다고 뻘짓 중이다. 기가 막힌다. 



  기독교 측은 '진화론'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근데, 국민들은 기독교의 뻘짓들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괴리감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그럼 중간은 한다. 

  

  '세금' 잘 내고, 설교를 빙자해서 '막말'하지 않고, 교회 건물 올린다고 수백 억씩 쏟아붓지 않으면 된다. 선교와 전도? 그건 기독교인들의 '삶'을 통해 하는 것이지, 외국에 단기 선교 나가거나 돌아다니면서 전도지 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묵묵히 제 자리에서 '빛'을 내고' 소금'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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