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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언론!

이 시각 언론은? 손연재 은메달 획득 + 강기정 사퇴, 김한길vs이용섭




<한겨레>는 손연재, 페사로월드컵 리본 '은메달' 획득 을, <경향신문>은 북 관계자, 반찬 주며 "또 만나자" 를 각각 오늘은 메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우선, 손연재 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손연재 선수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들이 쏟아졌었는데요. 불과 어제만 해도 그랬었죠. 그런 비난(댓글)다셨던 분들은 또 다른 논리를 만들어내며 계속 욕하겠죠? 문득, 궁금한 것은(사실 확증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게 손연재 선수에 대해 악성 댓글 다시는 분들과 정치 뉴스에 댓글 다시는 분들은 전혀 다른 사람들일까요? 이 내용은 다음에 다른 글에서 풀어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손연재 선수 고생 많았고 축하합니다! 


그 외에도 <한겨레>에서는 '안철수 신당' 창당하면 여로조사 지지율 1위, 아베 '천황 폐하 만세' 삼창 일본 침략 과거사 지우기, 법인카드 룸살롱에서만 한해 9천억원 사용돼 등의 뉴스가 눈길을 끕니다. '안철수'에 대한 시민들의 희망과 기대는 여전히 뜨거운 것 같습니다. 부디 국회의원 안철수가 이 뜨거운 기운을 잘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본의 우경화가 브레이크 없이 '미친 듯이' 질주하고 있네요. 이는 동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겠죠. '너희들이 먼저 시작한 일이니까 우린 잘못없다'고 정당화할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되고 있네요.


<경향신문>에서는 비주류 김한길 · 범주류 이용섭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대결', 재계 "경제 어려운데 기업 위축 국면 피해", 4·1 부동산 대책 한 달 "거래 더 줄었다" 등의 뉴스가 눈에 띕니다. 결국 강기정 의원이 후보에서 물러났죠? 1 :1 대결이 아니면 승산이 없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제 김한길 의원 측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는데요. 이 대결이 어떻게 귀결될까요? 어떤 결론이 나길 바라시나요? 언제쯤 재계가 '경제가 좋으니까 기업이 희생하겠다'는 말을 할까요? 그런 날은 없을 거라고 확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들이 지난 5년동안 얼마나 돈을 끌어모았는지 확인해보시면 제 확언을 믿으실 수 있을 겁니다. 






<뷰스앤뉴스>는 개성공단 126명 귀환, 나머지는 29일 귀환 을, <한국일보>는 '남북 채널' 40년 만에 모두 끊겼다 를 톱뉴스로 배치했습니다. 그 외에도 <뷰스앤뉴스>에는 국정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조작 안 했다", 민변 "국정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조작" 등 두 가지 입장이 실려 있네요. 어느 쪽에 신뢰가 가세요? 솔직히 이젠 국정원이 하는 말이면 아침에 해가 뜨고 밤에 해가 진다고 해도 믿기질 않습니다. 


<한국일보>에는 주 주류 측 강기정 후보의 눈물, 불법 정치자금에 증여세 첫 부과, "국정원, 일반인 보조요원 동원 댓글 달았다" 등의 뉴스가 눈길을 끕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소식은 앞서 언급했으니까 넘어가도록 하고요. 국정원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댓글 게시는 국정원 여직원 김모(29)씨와 이모(39)씨 등 현직 직원인 에이전트(Agent)의 지시를 받은 일반인 보조요원인 PA(Primary Agent)들이 직접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하네요. 이 PA들은 월 100만원 가량을 받았던 것으로 추정되고요. 현재 검찰은 댓글 조직의 전체 규모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규모를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머리'를 잡는 것도 중요하겠죠? 





<조선일보>는 구본무 회장, 스마트폰 혁명으로 삼성과 격차 벌어지자 를, <동아일보>는 "처제 4명 짓밟은 형부, 공소시효 지나 처벌 안된다니…" 를 각각 메인뉴스로 선정했네요. 


다른 뉴스들은 굳이 살펴보지 않아도 될 것 같고요. <동아일보>는 개성공단과 관련한 뉴스를 실어놓았네요. "끝까지 공장 지키려 했는데 결국 … 피해액 4조원 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