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듣는 귀

(심재철 씨가 추천하는) 전기절약 6가지 방법

너의길을가라 2012. 9. 2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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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볼 만한 기사인 듯 하여 옮깁니다. 기사의 내용은 아파트 차원에서 해야할 일이고, 그 외에도 전기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놓은 사진이 있어 그것도 옮겼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기사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요.

 

 

 

이렇게 된 사연을 소개한 것이죠. 아파트 차원에서 공용전기 소비를 줄여서 주민에게 다시 환급을 시킨 건데요. 심재철 씨가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기존 종합계약이 돼 있는 아파트의 공용전기 사용량을 줄이면서 단일계약으로 전환하면 가구별 전기료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겁니다.


공용 전기료를 줄이기 위해서 아파트 지하추차장에 있는 전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꿨고, 이 결과 공동 전기 사용량이 전년 대비 30%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전력과 전기료 계약도 고압요금을 기준으로 하는 단일계약으로 바꿨고, 위의 사진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였다는 거죠.


아래에 실은 사진은 개인적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절약법을 따로 소개한 것이고요.


 





물론 이와 같은 아파트 차원의 절약, 개인 차원의 절약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가정용 전기와 산업용 전기에 대한 가격 불균형,


'누진세'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미친 누진세?"…전기요금 조회 건수 폭증


불합리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서둘러 손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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