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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Y/MYSTORY.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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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아들 가인은 누구와 결혼했을까? 이었는지 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요.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창조론 VS 진화론... 그런 기사였는데,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그럼 가인은 누구랑 결혼했을까? 진짜 누구랑 했지? 궁금하네.. 제가 성경책을 찾아봤죠. 그, 4장 17절을 보면 '(가인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담의 갈비뼈에서 하와가 나왔고, 두 사람이 가인을 낳았는데.. 그럼 가인은 누구랑 결혼한거야? 여기서 '연정훈'이라고 대답하시는 분은 없겠죠. 하하핫! 누구랑 한 거야?! 교회 쪽은 이렇게 설명하는 것 같아요. 성경은 모든 것을 기록해 놓은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만 선택적으로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족보에는 남자 이름만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창세기' 5장 7절에 보면, '(아..
단기선교, 관광과 친목도모의 또 다른 이름 모든 '단기선교'를 일률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실상 대한민국 교회들의 단기선교는 중대형교회의 자기홍보, 개신교인들의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선교라는 이름의 관광, 선교라는 이름의 친목도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선교와 전도,그것은 '삶'을 통해 전해지는 것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선 끝없는 습작이 답이다. 완벽한 글은 없다. 돌이킬 때 부끄럽지 않은 글은 없다. 그래서 우린 계속 써야 한다. 간혹 좋은 글을 쓰겠다면서 정작 글을 조금도 쓰지 않는 이들이 있다.그리곤 이렇게 비유한다. 김치도 숙성시켜서 묵은지가 돼야 진짜 맛있는 법이잖아? 하지만 그 비유는 틀렸다.그건 맛있는 요리를 만들겠다는 사람이 몇 년 동안 전혀 부엌에도 가지 않는 것과 같다. 빠르고 강한 공을 던지겠다는 사람이 몇 년 동안 공 한 번 만져보지 않는 것과 같다. 맛있는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어쨌거나 계속 요리를 하고 연구를 해야 하고,빠르고 강한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전지훈련에서 2~3천 개의 공을 던져야한다.
손님은 왕이 아니다. 친절한 손님이 되자! 손님은 왕이 아니다. 손님은 손님일 뿐이다. 손님이 왕인 사회는 불행한 사회다. 당신이 재벌 일가의 구성원이 아닌 이상, 지금 당장은 '손님'일지라도 결국 당신 역시 '노동자'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우리를 갉아먹으며 살아야 할까? 그런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할까? 우리는 손님이기 때문에 더욱 친절해야 한다. 친절한 손님이 되자. 지금부터 시작하자!
꿈? 나는 그런 순진무구한 설렘으로 살지 않는다 꿈? 나는 그런 순진무구한 설렘으로 살지 않는다. 그건 마치 눈이 얼굴의 절반만한 순정 만화 속 여자 주인공의 심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만 같아서 한없이 부끄럽기만 하다. 자아 실현? 목표 달성? 성취? 기득권이 마련해 놓은 아기자기한 경기장 속에 뛰어 들어 개처럼 발발 거리며 뛰는 거.. 난 싫다. 실상 우리들의 삶은 투견장의 개나 소싸움의 소와 무엇이 그리 다른가. 물론 이렇게 비정하고 비관적인 태도로 살아가지도 않는다. 그러기엔 나는 극도로 영악하고 추잡한 인간이다. 사회적 자폐증을 앓으며(앓은 척하며) 살아가기엔 너무 손해라는 생각이다. 한 때 선생 짓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었지만, 누군가를 가르치는 건 내가 할 짓이 아니라고 여겨졌다. 그건 나에게도, 나를 배울 이들에게도 너무 혹독한 ..
달팽이 기르기! 시골에서 가져 온 야채 꾸러미(?)에서 달팽이를 찾았습니다. '달팽이 기르는 법'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까 달팽이를 기르시는 분들이 꽤 많군요? 방법은 간단한 모양입니다. 일단 달팽이 흙이라고 해서 '코코핏'이라는 흙이 있나봐요. 그걸 사서 바닥에 깔아주고, 먹이와 물통을 넣어주면 되는 모양입니다. 물론 흙이 없어도 기를 수는 있다고 합니다. 다만 위에서 떨어졌을 때 다치거나 교미를 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먹이는 상추나 양배추 같은 것이 좋은 것 같고요. 당근, 계란가루 등도 먹는 모양입니다. 기르기에 그리 까다롭지 않은 듯 합니다.
애써 '실험실의 쥐'가 되려고 할 필요는 없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를 A라고 하고, '쇠뿔도 단김에 빼라'를 B로 놓고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혹은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를 A로 놓고, '대기만성'을 B라고 해도 좋다. 상관 없다. 모든 상황에 적합한 '조언, 충고'는 없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절대적인 것은 없기 마련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한데, 여기서 끝내긴 아쉬우니까 조금 더 얘기해보자. 가령, 우리가 Y라는 '목표' 혹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해보자. 그 방법(조언)으로 첫 번째 A(돌다리)와 B(쇠뿔)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자. 당신의 선택은 어떤 것인가? 당연히 그 선택은 당신의 경험에서부터 비롯된다. '신중해야 돼'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신중했을 때' 좋은 결과를 많이 얻었을 ..
정말 '계시'는 모두 '신'이 내린 것일까?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악마'도 존재한다. ① 신은 있는데 악마가 없다거나② 악마만 있고 신이 없는 조건은 성립하지 않는다. 나는 늘 궁금했는데..'인간 따위'가 '그것'이 신의 계시인지 악마의 계시인지 구별할 '지각'을 갖고 있을까? 재밌는 것은 그 누구도 자신이 악마와 소통했다고 생각하거나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이 '활동'하고 있다면, 분명 악마도 '활동'하고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