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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통영의 맛, '다담아 해물뚝배기'의 국물에 반하다

[버락킴의 솔직한 맛집] 52. 통영 '다담아 해물뚝배기' 바다 근처로 여행을 갈 때마다 머릿속에 맴도는 음식이 있었다. 여러가지 해물을 뚝배기 안에 넣고 팔팔 끓인 찌개, 바로 '해물뚝배기'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금껏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해 이번 통영 여행에서는 기필코 먹어보겠다고 다짐했다. 통영 스탠포드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맛집을 향해 출발했다. 다담아 해물뚝배기 주소 : 경남 통영시 항남5길 12-5 영업시간 : 11:00 - 21:00(화요일 휴무) 주차 : 골목 이용 네이버와 카카오맵, 구글맵을 총동원해서 찾은 맛집은 이름부터 기분 좋은 '다담아 해물뚝배기'였다. 전체적으로 좋은 평점을 받은 곳이기도 했고, 리뷰 중에서 '국물이 진하지 않고 심심했다'는 불평 섞인 평을 발견한 게 ..

버락킴의 맛집 2022.09.17

오은영도 놀란 금쪽이의 울음, 예상 밖의 충격 진단!

아이의 울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부모의 입장에서 굉장히 고민되는 일이다. '감정적 소통'과 '단호한 대처'를 병행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현실에서 적용하고 수행하기는 매우 어렵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힘들고 지치기 마련이다. 또,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16일 방송된 채널A 에는 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가 등장했다. 영상 속 금쪽이(7살 딸)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장소불문 문제를 일으켰고, 그 때문에 외출조차 쉽지 않았다. 엄마는 감옥이 되어버린 일상에 눈물을 흘렸다. 울음은 갈수록 심해졌고, 시간도 길어졌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울기 시작해 잠들 때까지 거의 온종일 울었다. 이유도 없었다. 당연히 주변에서도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엄마 입장에서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