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tvN 는 경남 창원 특례시를 찾았다. 특례시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지방 행정모델로 광역시 수준의 재정&행정 권한이 부여된다. 인구 백만 이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창원은 2010년 마산, 진해를 병합하면서 기준에 부합하게 됐다. 이로써 기계 산업과 로봇의 산실이자 탄탄한 산업 기반을 보유한 통합 창원시는 비수도권 가장 큰 기초자치단체가 됐다. '호기심 박사' 윤종신을 비롯해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 등 4명의 박사들은 창원과 관련된 다양한 범죄와 사건들을 시청자에게 소개했다. '과학 박사' 김상욱 교수는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을 맞아 '올림핑 도핑 스캔들'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취재 박사' 장강명 작가는 2017년 거제와 통영에서 일어났던 '프로포폴 과다 투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