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만 틀면 '백종원'이 나온다. 그만큼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기존 프로그램 SBS (수요일), (목요일)에 이어 신규 프로그램 2편이 추가됐다. KBS2 (월요일)와 JTBC (금요일)가 그것이다. 시청자들은 평일 기준으로 5일 중 4일이나 백종원을 만나게 됐다. 공백은 화요일뿐이다. 사실 백종원을 만나는 루트가 지상파와 종편만 있는 건 아니다. OTT 프로그램에서도 백종원은 맹활약 중이다. 티빙은 지난 4월 을 공개했고, 넷플릭스는 하반기 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소유진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백종원과 관련된 에피스도가 등장하니, 그의 등장 빈도는 체감적으로 훨씬 높다. 사실상 매일마다 백종원을 만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마이뉴스 김상화 기자는 "백종원 전성시대"라면서 "TV에서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