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도베르만은 그 이미지가 굉장히 흉포한데, 아무래도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영향 때문일 것이다. 물론 외모가 사납게(?) 생긴 탓도 있다. 짖을 때의 소리도 상당히 맹렬하다. 그래서 길에서 가끔 마주치면 움찔하게 된다. 또, 도베르만은 날씬하면서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힘도 굉장히 센 편이다. 또, 보호자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이 매우 강하다. 도베르만은 세금 징수관이자 동물사육가였던 카를 프리드리히 루이스 도베르만이 저먼 핀셔, 맨체스터 테리어, 로트 와일러, 보스턴 테리어 등을 교배해 탄생킨 견종이다. 현재 세계적인 견종이 돼 군용견, 경비견으로 활동 중이다. 특징이 있다면 미용 목적으로 단이 수술을 한다. 어릴 때 굉장히 장난스러운 성격인데 경계심이 심한 편이다. 카네코르소와 비슷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