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유독 춥죠? 영하 19도의 최강 한파가 몰아닥쳤는데요. 이렇게 기온이 떨어지면 보일러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잦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계시다면 밤에 온수를 틀어놓으라는 안내 방송을 들으실 수 있을 텐데요. 많은 분들이 '설마..' 하며 무시하다 봉변을 당하고는 합니다. 당장 아침에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 거죠. 그런 상황을 맞닥뜨리면 '혹시 동파된 거 아니야?'라고 당황하기 쉽습니다. 보일러 A/S를 요청하는 분도 있을 텐데요. (바쁠 게 뻔하므로) 당장 방문하는 경우도 드물고, 설령 A/S를 받는다고 해도 수리비/출장비를 줘야 하겠죠? 사실 이런 경우는 동파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지, 보일러의 온수 관이 추위 탓에 얼어버린 거죠.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