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법안` 발의 여야 5인…표 얻으려 국민불편 외면 대선이 ‘여론 전도사’ 택시기사님들 고충 손들어줬다 버스연합회장 "본회의 상정안되면 바로 운행 재개" 난리가 났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난리가 났는데요. 오늘(21일) 오후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법안(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자, 전국 버스업게는 당장 내일(22일)부터 운행을 전면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국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등 노선버스는 총 4만 3천대, 종사자는 약 1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요. 이 외에도 전국의 마을버스 4천대, 2만 명의 종사자가 참여 의사를 밝혀 모두 약 4만 8천대의 버스와 12만 명의 종사자들이 운행 중단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