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기료 ‘―1만5980원’ 읽어볼 만한 기사인 듯 하여 옮깁니다. 기사의 내용은 아파트 차원에서 해야할 일이고, 그 외에도 전기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놓은 사진이 있어 그것도 옮겼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기사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요. 이렇게 된 사연을 소개한 것이죠. 아파트 차원에서 공용전기 소비를 줄여서 주민에게 다시 환급을 시킨 건데요. 심재철 씨가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기존 종합계약이 돼 있는 아파트의 공용전기 사용량을 줄이면서 단일계약으로 전환하면 가구별 전기료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겁니다. 공용 전기료를 줄이기 위해서 아파트 지하추차장에 있는 전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꿨고, 이 결과 공동 전기 사용량이 전년 대비 30%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