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빨간날'이 일요일이라 아쉬워하고 있을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부모님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자녀들을 위한 계획을 세우셨나요? 어떤 선물을 준비하셨나요? 물론 물질적인 선물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일만큼은 아이들이 마음 편히,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건 어떨까요? - 에서 발췌 - 아동학대 부산 어린이집 원장·교사 영장 청구 요즘 씁쓸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옵니다. 어린이들이 그야말로 '수난시대'를 겪고 있는데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은 모든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1살~2살 정도의 아기를 어떻게 때릴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