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제작사 "은정 측, 억지 주장 펼쳤다" '티아라 사태'로부터 비롯된 파장들로 연예계가 연일 시끄럽습니다. SBS 드라마 에 출연하기로 했던 함은정 씨가 제작사 측에 의해 강제 하차 당하자, '한국방송연기자노동연합(한연노)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이는 제작사의 횡포처럼 보인 측면도 있었습니다. 이면계약에 대한 논란도 있었죠. '한연노'의 주장은 일견 타당했습니다. 여론의 반발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노조원'이 당한 부당한 듯한 일에 대해 항의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조성규, '해운대 연인들' 일방적 하차 "한연노, 은정만 챙기나" 그런데 '한연노'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KBS2 드라마 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복서 출신 배우 조성규 씨도 함은정 씨와 마찬가지..